중세 귀족-관료국가-고려
- 최초 등록일
-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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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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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는 우리역사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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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세 귀족-관료국가-고려
제 1장 후삼국과 고려의 건국
1. 귀족세력의 반란
신라는 경덕왕 때까지 중앙집권이 강화되면서 평화와 번영을 누렸으나, 그 후 귀족들간의 권력쟁탈이 일어나고, 지방 호족들이 성장하여, 10세기 초에는 후삼국의 성립을 보게 되었다. 혜공왕 4년에 대공의 난이 일어나 혜공왕이 살해된 뒤, 구귀족 내물왕계가 왕위를 계속하였다. 왕위는 땅으로 떨어지고, 귀족들의 권위는 높아졌다. 그 뒤 김헌창의 난이 일어났으나 진압당하고, 여러 번의 난이 일어나다가 신무왕이 장보고의 군대를 빌어 왕위에 올랐다. 신무왕이 죽고 문성왕이 즉위하자 장보고는 권력을 넘보다가 결국 자객에 의해 살해되었다. 문성왕 이후에는 중앙정치가 안정을 찾아갔으나, 지방사회가 지방호족들의 반란으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2. 6두품과 호족의 등장
당나라 숙위학생의 대부분이 6두품 출신이었으므로 이들은 새로운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지식인층이었으므로 반란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지방세력의 정신적 지도자가 되었고, 후삼국이 건설되자 권력의 참모역할을 했다. 지방에서 독자적으로 성장한 세력을 호족이라 부르는데 재력과 무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내륙의 지주층, 군진, 무역상인들 중 성장했으며, 군진세력과 무역상인들이 세력이 컸었다. 군진세력은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고, 무역상인들은 송악에서 많이 활동하였는데, 왕건의 할아버지도 대표 호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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