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를 매혹시킨 화가들`
- 최초 등록일
- 2011.05.17
- 최종 저작일
- 2010.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책 `나를 매혹시킨 화가들`에 대한 북리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를 매혹시킨 화가들’을 읽고
‘나를 매혹시킨 화가들’이라는 책은 우리가 이름을 한번이라도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화가들과 그렇지 못한 화가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와 그 화가들의 몇몇 그림이 실려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나에게 미술적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고 여러 화가들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했으며, 여행에 대한 꿈을 꾸게 했다.
이 책은 저자인 박서림씨는 여행을 다니면서 자신이 느낀 점들과 그 지방의 유명 화가에 대한 글을 쓴 책이다. 저자의 글은 그 지방의 모습을 잘 묘사했다는 느낌과 함께 그 지방으로 가는 길, 그리고 화가에 대한 간단한 상식과 그에 얽힌 짧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그 지방의 공기와 꽃 향기, 그리고 화가의 몸에서 나는 체취 마저 느낀 기분이었다.
하지만 가장 나의 마음에 요동을 치게 한 것은 바로 ‘피에르 어거스트 르느와르’라는 화가였다. 물론 ‘빈센트 반 고흐’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블로 피카소’, ‘장 프랑수아 밀레’ 등 7살 꼬마도 들어 봤을 법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마음 속 깊은 곳, 작은 종을 울리는 듯 하는 그의 그림과 그의 일생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
나는 미술에 대한 문외한으로 ‘피에르 어거스트 르느와르’라는 화가에 대해선 처음 들어보았다. 하지만 유명한 화가인 ‘피카소’, ‘밀레’등의 작품과는 남다르게 느껴졌다. 나에게 그저 미술이라 하면 유명한 화가들의 강렬함, 화려함, 그리고 사람들로 인한 선동처럼 느껴졌다. 사람들의 감탄에 같은 정서를 가진 사람으로서 나도 따라가야만 하는 것이 미술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우연찮게 본 이 책에서 미술로 인해 행복과 희망, 그리고 그의 인생에 대한 연민을 느꼈다. 이제 ‘피에르 어거스트 르느와르’ 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한다.
그는 1841년 프랑스의 리모즈에서 평범한 출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1854년 도자기 공장에서 우연히 자신이 그린 도자기 그림을 통해 인생이 바뀌게 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