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우수독후감] 윌리엄 서머싯 몸의 소설 <달과 6펜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물질적 욕망과 예술적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윌리엄 서머싯 몸의 소설 <달과 6펜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물질적 욕망과 예술적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우수독후감]

물질적 욕망과 예술적 욕망의 사이
- 윌리엄 서머싯 모음의 소설 ‘달과 6펜스’를 읽고 -

본문내용

‘달과 6펜스’라니, 전혀 짐작되지 않는 두 단어 사이에 무슨 관련성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집어 든 책이다. ‘달과 6펜스(영어: The Moon and Sixpence)’는 1919년에 처음 출판된 영국의 작가 윌리엄 서머싯 몸의 소설이다.
이야기는 소설 속 주인공이 가상의 화가인 ‘찰스 스트릭랜드’의 일대기를 전달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찰스 스트릭랜드’는 원래 증권중개인 일을 하던 지극히 평범한 중상류층 가장이었다.
주인공은 어느 날 그의 부인으로부터 파리로 가출한 남편 ‘스트릭랜드’를 다시 돌려보내도록 설득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스트릭랜드’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낭만적인 도시 파리로 도망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자기 재산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둔 채 파리로 떠난 것이었다.

참고 자료

책명 달과 6펜스(세계문학전집 38)
저자 서머싯 몸 | 역자 송무 | 민음사 | 2000.6.20.
도서 8,100원| e북5,6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