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가 보여주는 아이들의 인지세계
- 최초 등록일
- 2011.05.06
- 최종 저작일
- 2010.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피아제가 보여주는 아이들의 인지세계`를 읽고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아제가 보여주는 아이들의 인지세계’를 읽고>
어떤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한 아기가 숲에 버려졌는데 버려진 몇 년 후에야 사람에게 발견될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숲 속의 동물들이 돌봐주었는지 아기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아이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그 아이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기사를 읽은 후 새삼 아이의 지적 능력 발달에 환경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느끼게 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아이의 사고와 인지발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피아제의 아동인지발달에 대해 저술된 책을 고르게 되었다.
피아제는 아동의 지적 성숙이 일련의 시기를 통하여 발달하는 것으로 본다. 크게 5개의 시기로 나눌 수 있는데 감각동작기, 개념이전기, 직관적 사고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사고기가 바로 그것이다. 감각동작기는 일반적으로 약 2세까지에 해당되며, 이 시기 동안에 아동은 자신의 감각을 통하여 경험을 한다. 또한 그러한 경험을 동작 덩어리로 받아들인다. 개념이전기는 약 4세까지 계속되는데 이 시기 동안에 아동의 지적 성숙은 관념 즉, 전개념을 형성하는데 있다. 이러한 관념은 다음 시기에 ‘개념’이 되는데, 전기 동안의 관념은 매우 불확실하고 일시적이다. 직관적 사고기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 지속된다. 이 시기 동안에는 많은 기본적인 개념들이 형성된다. 구체적 조작기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1~2학년까지 계속된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점은 아동이 매우 단순한 분류, 계열,수, 길이, 면적 개념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사물로부터 추상화된 개념들이며, 이러한 개념들로 인하여 아동은 더욱 사물 또는 그것에 관련된 문제에 흥미를 갖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