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가」의 연구사
- 최초 등록일
- 2011.04.1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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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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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시대별 연구 개관
ⅰ. 제1기 (1918년~해방전)
ⅱ. 제2기 (해방후~1950년대)
ⅲ. 제3기 (1960년대~1970년대)
ⅳ. 제4기 (1980년대~1992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머리말
향가연구는 처용가 해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일찍이 1918년 4월에 일본인 金澤庄 三郎에 의해 해독된 후 小倉進乎, 前間恭作, 鮎見房之進 등의 해독이 이루어져 향가연구는 일본인이 선편을 잡은 셈이었다. 우리의 경우는 1923년 권덕규, 1924년의 신채호에 의해 소박한 해독이 있은 후 1940년대에 양주동에 의해 전면적인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후 처용가 의 해독과 연구는 고전시가 가운데 가장 활발히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60년대 김동욱에 의해 처용가의 다양하고도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1972년에는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주최로 「처용설화의 종합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각 방면의 발표와 토론이 전개되어 종합적 정리를 시도한 바 있다. 현재 학계에 보고되어 있는 처용가관계 논문은 약 140여편이 넘는다. 이 가운데 처용설화 관계 석사학위논문도 6편이나 되고 연구사도 10여편이 있다. 최근에는 『처용연구논총』이라는 단행본이 간행되어 기발표된 주요논문과 처용문헌자료, 그리고 논저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향가의 산문기록에 관심을 보인 최초의 학자는 손진소이며, 그의 처용가의 산문기록 연구는 처용가연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