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1.04.03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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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받은 죽은 시인의 사회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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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본문내용
“카르페 디엠!”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써 “오늘을 즐겨라!”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틴어이다. 책에서 키팅 선생은 이 말을 통해 웰튼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지금 지내고 있는 청소년 시기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대학 입시라는 문턱 때문에 현재의 삶의 낭만과 즐거움을 포기하지 말고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 중요한 순간임을 깨닫게 해준다.
웰튼 아카데미는 미국 북동부에 있는 8개 명문 대학(아이비리그)에 진학률이 70%가 넘는 명문 고등학교로써 학생들은 엄격한 규율과 통제에 따라 수업 받고 생활하는 곳이다. 책의 내용을 토대로 볼 때 책의 지은이는 명문대학입학이라는 목표아래 한창 즐거워야 할 청소년시기를 공부라는 틀에 박혀 생활하는 현대의 학생들에게 공부보다 중요한 무언가가 잇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싶어 한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청소년시기, 특히 고등학교 3학년시기에는 놀지 못하고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며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리고 그것을 학교 선생과 부모들이 강요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시기에 입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살이나, 가출 등과 같은 불행한 사건사고들이 일어나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책의 겉표지에 있는 책의 소개말 중 “21세기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라는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의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입시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죽은 시인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