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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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는 수많은 명언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존 키팅 선생의 첫 수업시간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얘기한다.
“seize the day,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오늘을 독특하게 살아라 라는 의미로 존 키딩 선생이 공부보다 강조한 한마디이다. 그는 능동, 독립적으로 개성 있게 살아가는 인간이 되기를 가르쳤다. 나 역시 존 키딩의 교육방식에 찬성한다.
 요즘 교육방식은 거의 대부분 주입식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내용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무조건 지식을 주입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부에 흥미를 잃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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