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3의인생
- 최초 등록일
- 2010.07.13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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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되었던 방글라데시 영화로 방글라데시(이슬람)의 현실과 문화를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영화.
목차
Ⅰ. 14th 부산 국제 영화제 - A Window on Asian Cinema
Ⅱ. 감독 소개
Ⅲ. 영화의 줄거리
Ⅳ. 영화 감상문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14th 부산 국제 영화제 - 아시아영화의 창(A Window on Asian Cinema)
1996년 9월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태동 초기부터 `숨겨진 아시아 영화 발굴장`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창구`라는 확실한 목표 의식이 있었다. 당시 아시아의 대표 영화제인 도쿄영화제나 홍콩영화제와 달리 비경쟁 영화제로 시작했다. 일단 아시아의 우수한 영화들을 초청해 소통의 장으로 삼겠다는 것. 1회부터 `아시아 영화의 창` `와이드 앵글` 등 별도 섹션을 통해 숨겨진 아시아 작품들을 소개해왔다.
올해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에서는 23개국 53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세계무대에서 아직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 있지만 새로운 흐름이 태동하고 있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등지에서 만든 영화들이 관객과 만난다. 후세인 하산의 <헤르만>(이라크), 산자이 스리니바스의 <히말라야에는 신이 산다>(네팔), 모스타파 사르와르 파루키의 <제 3의 인생>(방글라데시) 등은 자국의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주제와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Ⅱ. 감독 소개 - 모스타파 사르와르 파루키 (Mostofa Sarwar Farooki)
방글라데시 출신의 감독이자 작가로, 아방가르드 영화 제작 그룹인 차빌라(Chabial)의 회원이다. 그의 작품들은 중산층의 불안, 도시 젊은이들의 사랑, 자국문화에 대한 좌절감, 이슬람에서의 죄의식과 속죄에 대한 전통적 개념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