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담과 밀의 공리주의에 대한 비판과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1.04.0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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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의란 무엇인가의 2장 공리주의를 읽고
자신의 견해를 쓴 것입니다.
공리주의에 대한 견해를 쓴 많은 논문들과 교수님들의 저서를 읽어보고
내 생각을 정리하여 반대의 입장에서 썼습니다.
공리주의의 정의나 벤담과 밀의 주장을 정리해놓은 것은 네이버 검색만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그런건 포함시키지 않았고
오로지 공리주의에 대해 반박의 논리를 펼친 글만 들어가 있습니다.(100%내 견해)
목차
서론-도입부
본론-공리주의가 도덕적 기준이 될 수 없는 이유(근거)
결론-정리 및 마무리
본문내용
어떤 행위가 자신과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그게 사회 전반적으로 이익을 끼쳤는지 손실을 끼쳤는지, 즉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인지 부정적인 영향인지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가령 우리는 때에 따라 그러한 결과를 놓고 법에 따라 심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전적으로 결과만을 가지고 법에 의해 심판되지는 않는다. 간단한 예로 우리 법에는 정당방위라는 것이 존재한다. 정당방위는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로서 정당방위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결과만을 가지고 법에 따라 심판되거나 결과만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비난받지도 않는다. 그만큼 우리사회가 행위의 결과 못지않게 행위의 동기 또한 중요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행위의 동기란 어떠한 목적을 나타내며 의도한바가 무엇인가, 즉 도덕성과 연관 지을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