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학과] 제 3세계의 여성문제
- 최초 등록일
- 2002.07.02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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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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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제 3세계 여성과 인구 조절 정책
Ⅱ. 제 3세계 여성의 정치 참여
Ⅲ. 제도와 인습 안에서 제 3세계 여성의 인권 피해사례
Ⅳ. 우리나라의 여성문제
Ⅴ. 결론
본문내용
1. 인구 조절 정책의 도입과 문제의식
제3세계의 많은 정부들은 채권기구로부터 인구 조절 정책을 이행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정부들은 루프 삽입, 불임 수술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무원을 동원해 동일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주민들을 단산캠프로 끌고 가기 위해 종종 직접적 강제 수단을 사용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자녀를 너무 많이 낳기 때문에 개발 노력이 소용없다는 멜서스주의적 서구 논리가 제3세계 정부를 설득하여 사실상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의 모든 국가에서 생식행위에 대한 개입을 합법화하도록 만들었다. 인구 정책자들은 흑인과 갈색인의 ‘길들지 않은 출산력’을 제어할 조치들을 입안함에 있어 윤리적 고려를 전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 자신의 아이를 가질 ‘기본권’이 방글라데시, 인도, 타이, 이집트 등지에서는 인구 정책자의 수중에 놓여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선택과 제거라는 이중적 정책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2. 인구 조절 정책에 의한 여성의 인권 피해 ( 방글라데시 와 인도사례 중심으로 )
인구조절 기술에 내재한 인간의 권리와 존엄에 대한 노골적인 경시는 수많은 예를 통해 확인된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제적 인구기구는 사람들에게 피임을 하도록 교육하고 동기부여 하는 것을 선호했으나, 1975년 이후로는 강제적인 방법들이 동원되고 불임수술과 같은‘최종해결책’으로 향하는 추세가 널리 받아들여졌다.
(피해사례)
- 방글라데시의 단산캠프
방글라데시의 대다수 여성들에게는 서구 여성의 ‘생식권’의 개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존 자체에도 혹독한 압력에 시달리는 이들은 난관개구술을 해주는 단산캠프에 참여하여 그들의 출산력을 얼마 안 드는 돈과 밀가루 포대로 바꿀 수도 있다. 개인의 선택의 여지는 점점 줄이고 점점 많은 통제력을 의료 전문가와 보건 요원들의 손에 쥐어주며, 여성들은 정치 ,경제, 문화적 강요에 의해 점점 더 종속되고 있다.
참고 자료
◇◇ 참고 문헌 ◇◇
- 이효재(1890). 「여성해방의 이론과 현실」창작과 비평사,1980
- (http://dalara.jinbo.net/webzine4/taleban1.html)
- 여성신문 http://www.womennews.co.kr/
- 이승희(1994). 『여성운동과 정치이론』, 서울:녹두
- 동아닷컴NGO http://ngo.donga.com/
- 안혜성 『 여성 인권의 현실 및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