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
- 최초 등록일
- 2002.06.26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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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읽고서 나름대로의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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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적에 외국이라고 하면 당연히 미국밖에는 떠오르지 않았던 시절이 떠오른다. 그땐 그만큼 시야가 넓지못했다는 얘기지만 흔히 미국이라고 편의상 총칭되는 서구 문명국이 현재 다른 문명국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중요한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서구 문명(미국)이라고 하는 것은 만개한 것이 서기 1500년경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또한 서구문명도 미국사회가 만들어낸 미국지배력이 강한 말에 불과하다고 느껴졌다. 그러나 이도 다른 문명국의 위협을 받고 충돌하게된다고 헌팅턴은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정치와 경제가 바탕이 되었다면 새로운 세기는 문명 문화의 패러다임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문명국가들이 언젠가는 충돌할것이고 자신의 문명을 앞세운 문명과 새로운 방식의 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결국 서구 문명도 언젠가는 무너질 것이다. 그 대상이 중국,인도 문명인지 이슬람문명국인지는 몰라도 기존과는 새로운 방식으로 충돌하게 될 것이다.
헌팅턴(Samuel Huntington)이 다룬 '문명의 충돌(The clash of civiligation)'은 갈등과 분쟁, 세력 균형의 변화 각 문명의 다른 시점등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아마도 결국 인류가 만들어낸 문명 사회가 충돌하면서 세계평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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