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개인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01.1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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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글쓰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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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인생에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은 딱 한 가지, ‘죽음’ 뿐이다. 모든 일에는 그 일에 대한 책임이나 대가가 따른다지만 죽음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다. 혹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지옥 같은 죽음 이후의 사후 세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지금 현실 한 가운데 서 있는 우리에게 그것들은 알 수 없는 일이며 그렇기에 죽음은 정확히 끝이다. 하지만 끝이 다 같다고 해서 그 과정까지 같을 순 없다. 어느 가수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만들었다는 노래에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이라는 가사,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라는 제목의 책.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정확하다. 죽음이라는 마지막에 이르기 전까지 얼마나 바르고 충실하게 삶을 보내는가, 그 과정을 어떻게 꾸리고 채웠는가.
이를 알기 위해서 영원히 깨지 않는 잠에 들기 전 나를 되돌아보기 위한 예행연습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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