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적존재로서의 인간관
- 최초 등록일
- 2010.12.22
- 최종 저작일
- 2010.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유희적존재로서의 인간관을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희`는 단순히 `논다`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창조 활동(음악, 미술, 연극, 스포츠, 문학 활동, 무용 등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 적극적인 삶을 추구하는 의지적인 활동으로, 종래엔 건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았으나 최근에는 인간 활동의 중요 요인 중 하나로 보며, 생활의 중요 요인의 하나로 분석된다.
인간은 놀이와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존재로 의식주를 위한 생계활동 이외에도, 풍부한 상상의 세계에서 다양한 창조적 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피로를 풀고 생활에 탄력을 주며, 열등감을 극복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인문사회과학자들은 인간을 이상과 같은 자연생물학적 분류 외에, 인간이 가진 다양한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인간을 이해하려고 했고, 예를 들어 호모 사피엔스(Homo Spiens), 호모 엘렉튜트(Homo erectut), 호모 로쿠엔스(Homo loquens), 호모 그라마티규스(Homo grammaticus), 호모 폴리티쿠스(Homo politicus), 호모 파베르(Homo faber), 호모 루덴스(Homo ludens),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경제적 인간), 호모 네간스(homo negans), 호모 에스페란스(homo esperans, 호모 콘숨멘스(homo consummens), 호모 소키에스(homo socies), 호모 노부스(homo novus) 등이 그것이다.
위와 같은 용어를 문명사가인 호이징하(J. Houizinga)는 3가지 개념으로 정리했는데,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을 강조하는 호모 사피엔스(Homo spiens), 무언가를 직접 만들고 제작하는 특성을 강조하는 호모 파베르(Home faber), 그리고 인간이 즐길 줄 아는 특성, 그래서 놀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착안하여 부르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s)가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