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 교육과정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 내리기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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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 잠재적 교육과정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 내리기
잠재적 교육과정은 00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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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름이 왔음을 매미가 알리기 위해서 매미는 아주 긴 시간을 보낸다. 매미의 성충기간은 보통 10∼20일간이지만 유충기는 매우 길어 수년에서 17년 동안을 땅속에서 보낸다.
나는 매미가 비로소 소리를 낼 때, 매미가 준비시간을 보내어 자신의 목표인 짝짓기와 새로운 유충생성을 달성하는 것이 우리가 성인이 되어서 실제로 우리가 배웠던 지식을 실제로 사용하여 일을 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것으로 보았고 유충기 기간을 통해 매미의 내부구성이 소리를 매력적으로 내고 교미에 적합하게 발달하는 과정을 우리가 학교에서 받는 잠재적 교육과정으로 보았다. 또 하나의 정의를 덧붙이자면 풍랑을 만나도 잘 헤쳐 나가는 ‘배’로 보았다. 잠재적교육과정을 함께 받은 ‘삶의 기술’을 터득한 새로운선장이 탄생한다고 본다. 우선 잠재적 교육과정에 대한 정의와 필자의 입장과 그에대한 생각을 피력해보겠다.
교육기간인 19년 동안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과외의 무엇을 배울까?
학교는 교육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지만 학교 사회를 분석하여 보면 그 안에 비교육적인 요소들도 많다. 즉 학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순기능도 수행하지만 도리어 성장 발달을 저해하는 역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것으로서 중요하고도 비중이 큰 것은 표면적 교육과정이라는 데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단편적이긴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은 잠재적 교육과정도 표면적 교육과정에 못지 않게 정의적 측면, 즉 가치적 도덕적인 측면과 관련된 특성들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잠재적 교육과정은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다.
필자는 드리븐의 입장에서 잠재적교육과정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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