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서양문화] 사명선언문

소개글

나 자신의 사명선언문이 있다면.. 그 사명을 달성 하려고 한다면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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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사명선언문을 쓰려고 할 때는 막막했다. 나에게 정확하게 정의 내릴 만한 사명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과 요즘 들어 여기저기 일에 치어서 사는-하는 일없이 바쁜-생활을 하는 내게 그런 것이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보니 나에게도 무엇인가 인생에서 지향하는 점은 분명히 있었고, 명확하게 정의 내릴 수도 있었다. 나의 사명은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나는 여러 사람들과 잘 융화되는 편이고, 또한 그들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는 편이다. 물론 그들도 나에게 소중한 친구들이다. 같이 있으면 좋다. 학교, 교회, 옛 동창들, 군대시절 전우들까지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이 모든 이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기쁨이라는 것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아니면 엄청난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마음을 편하게 연 상태에서 나누는 편안함 인 것이다. 사소한 것에서 기쁠 수가 있다. 친구가 낼모레 자격증 시험이 있다면, 잘 보라는 의미로 집에 남는 손거울 하나 주면 주는 나도 그렇고 받는 친구도 그렇고 정말 기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이런 것이 좋다. 꼭 물질적인 무엇인가를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아니면 같이 있어주는 것이라도 모든 것이 기쁨을 같이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기적의 사명선언문/ 로리베리존스 지음/한언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