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포지셔닝 전략의 유형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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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시간에 제품 포지셔닝과 관련하여 각 전략에 상응하는 광고 예시와 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더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제품 속성․편익에 의한 포지셔닝
2) 제품 사용 상황에 대한 포지셔닝
3) 제품 사용자에 대한 포지셔닝
4) 경쟁사에 대한 포지셔닝
5) 제품군에 대한 포지셔닝
본문내용
광고 모델: 김연아
“무거운 유연제는 이제는 안녕~♪ (중략) 간편하게 뽑아 쓰는 섬유유연제~♪” 김연아가 직접 cm송을 불러서 더욱 화제가 된 이cf는 뽑아 쓰는 티슈형 섬유유연제 광고이다. 특히나 경쾌하고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로 소비자들의 귀에 제품 특성이 쏙쏙 들어오도록 만든 점이 눈에 띈다. 이 광고에서는 김연아를 얇은 종이 형태로 등장하여 얇고 가볍다는 제품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광고 장면과 cm송이 적절히 조화되어 무겁고 쏟기는 기존 액상 섬유유연제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기발한 광고 아이디어로 소문난 폭스바겐의 광고이다. 모든 경찰들이 경찰차가 아닌 폭스바겐 뒤로 숨어있다. 그만큼 폭스바겐이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는 장점을 재밌게 부각시킨 광고이다.
2) 제품 사용 상황에 대한 포지셔닝
제품명: show 티머니
광고시기: 2009년 3월
광고주 : KTF
광고형태 : TV CF
‘살다가~ 살다가~♪’ cm송처럼 살다가 한번 쯤 겪게 되는 상황을 활용한 광고이다. 한 남자가 택시에 타서 가다가 다리 한 중간에서 갑자기 세워달라고 말한다. 택시 기사분이 놀라서 “젊은이, 목숨은 소중한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돈이 삼천원밖에 없다는 것. 이처럼 살다가 한번 쯤 겪게 되는 상황에 티머니만 있으면 걱정없다는 내용이다. 적절한 유머와 상황 설정으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어낸 광고이기도 하다.
제품명 : 비자카드
광고 시기 : 2009년 3월
광고주 : 비자 코리아
광고 형태 : 캠페인(인터넷 광고&TV광고)
나레이션 : 이문세
‘go with visa’라는 올해의 비자카드 캠페인 문구를 활용한 광고이다. TV광고는 여행이라는 기본 컨셉에 맞춰서 감성적인 화면과 이문세의 나레이션이 잘 어우러졌다. 이 광고를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설렘을 느끼게 하는 광고.
3) 제품 사용자에 대한 포지셔닝
제품명 : 00700
광고주 : SK 텔링크
광고 형태 : TV 광고
광고 모델 : 차범근, 배칠수
차범근과 배칠수가 자판기 안에서 마치 스포츠 경기를 중계 하는 것처럼 기러기 아빠의 야근을 중계하고 있다. 늦은 밤 혼자 회사에서 야근을 하는데 경비마저 불을 끄고 가버리고 컴퓨터는 고장나버리는 우울한 상황. 하지만 00700으로 해외에 있는 가족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힘이나 날아오르는 기러기 아빠. 국제화시대 기러기 생존법이라는 재미난 문구를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기러기 아빠들을 서비스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광고는 시리즈로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축구에 재능을 보인다면 모른척하지 말고 유학 보내고 00700으로 응원하라는 광고를 통해서 자녀나 가족들을 해외에 보낸 사람들에게 제품을 포지셔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