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춘추와 사기, 논어와 도덕경
- 최초 등록일
- 2010.11.2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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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역, 춘추와 사기, 논어와 도덕경
목차
-주역의 원래 모습과 후대의 변화
-『논어』와 『도덕경』비교 논술!
-『춘추』와 『사기』
본문내용
『춘추』와『사기』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역사적 사관과 사료의 중요성 등을 비롯하여 두 사서가 가지는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객관적인 평가를 해 보았다. 역사에 관심은 많았지만 체계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어 분명 오류가 존재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이 사서들을 통해 확실하게 한 가지 배우고 느꼈던 것이 있다면, 그 것은 바로 역사에 있어 나의 존재와 독창적인 사고의 중요성이다. 역사라는 것은 인류가 살아온 과거의 사실로서 지난 날 지구상에 살다가 사라진 사람들의 생각이 철학이 되어 나타나고, 말은 문학이 되어 나타났다. 그런 역사의 주체가 바로 인간이며, 나 자신인 것이다. 공자와 사마천 역시 이런 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사서들을 편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또한 답습되어 오던 옛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독창적인 사고와 안목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이를 활용하고 후대에 남겼다는 점에서 그들을 높게 평가하고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이러한 독창적인 사고는 획일화되고 맹목적인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이처럼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여지를 마련해 주고 있는 이 역사서 들이야말로 진정한 사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 평가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