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이야기 일본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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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야기 일본사`를 읽고 야마토 정권에서 부터 대전후의 일본까지의 일본의 고대에서부터 근현대까지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야마토 정권
- 귀족정치의 대두
- 무사정권의 수립
- 남북조 시대
- 군웅할거 시대
- 천하통일 시대
- 막번체제의 성립
- 동요하는 막번체제
- 메이지 유신
- 메이지 시대의 일본
- 세계와 일본
- 대전 후의 일본
본문내용
● 거창하게 이 책을 고른 이유라고까지 하기는 부끄럽지만, 내가 다른 어떠한 책들 중에서도 이 일본역사에 관한 책을 고른 이유는 당연히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 보다 잘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어릴적부터 일본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고, 흥미를 느낀나머지 짧았지만 일본어를 배운 경험이 있어서 이기도하다. 그렇지만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것이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서 일본이 꽤나 머리를 쓰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 들어서 부쩍 우리의 역사를 뻔뻔하게 왜곡하려드는 그들의 행동들이 나에게도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명으로써 여간 화가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국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것이라는 주변의 말을 들을 때면 정말 머리끝까지 치미는 화를 어쩔 수가 없다. 이런 나쁜 상황속에서도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서 더욱 속상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우리나라 역사와 일본의 역사를 보다 더 잘 알고, 많이 이해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콕 박혀 있었던게 이번 리포트를 쓰면서 무의식중에 나타났나보다. 나도 모르게 일본사책을 고르고 있었던 것이다! ●
●야마토 정권
712년에 편찬된 일본 최고(最高)의 사서 고사기(古事記)와 720년에 편찬된 일본서기(日本書紀). 이 역사서에는 일본의 제1대 진무천황의 동방정벌기를 찾아볼 수 있다. 사실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신비로운 건국 이야기는 마치 일본판 모세의 기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천황과 그의 일족이 신의 자손이라고 말한 것은 억지로 꾸며낸 이야기이고, 진무천황이 천황에 즉위한 것이 기원전 660년이라고 하지만 고고학상으로 진무천황의 실재를 입증할 만한 자료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모두 가상으로 적혀진 것으로 간주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청아 출판사, 김희영,‘이야기 일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