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상과 신앙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2.06.06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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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가 불교적 면모
2. 무격적 불교 신앙
3. 불교의 대중화와 정토신앙
4. 중관․유식의 통합과 원효 철학
5. 교종․선종의 통합과 지눌 철학
6. 교단의 위축과 식민지 불교

본문내용

불교는 우리 나라 고대 삼국이 정비될 무렵에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 고구려는 소수림왕 때, 백제는 침류왕 때, 신라는 이보다 약 150년 뒤인 법흥왕 때 불교를 받아 들였다.
당시 사회는 씨족 공동체 사회를 벗어나 중앙 집권적 국가로 발전하고 있었다. 이에 삼국은 새로운 신앙체계를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불교가 영역내의 잡다한 여러 부족의 신화와 무속신앙들을 포용하면서 보다 한 단계 고양된 종교와 철학체계로 이들을 규합시켜 나갔으며 국가적인 발전단계에서 야기되는 인간사회의 갈등이나 모순을 한 차원 높은 수준에서 깨닫게 함으로써, 부족적인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초 부족적인 국가정신의 확립에 기여하여 새로운 고대왕국의 정신적 기반을 마련하여 주었다.
한국에 전해진 불교는 그 받아들여지는 과정에서 변모되어, 인도 본래의 불교와는 달리 국가적 성격을 강하게 띠어 고대국가 목적에 봉사하는 종교로서 받아들여지고, 정치와 불교가 불가분의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었다. 한국불교 역사상 불교가 왕권과 결합되어 국가적 색채를 농후하게 띠게 된 것은 불교가 한국에 전래된 삼국 시대부터이다. 특히 신라에서는 불법과 왕권과의 대립에 대한 자각도 없이 불교도는 왕실과 밀착되어 상호이용의 관계를 갖게 되었다. 왕실은 불교를 통하여 왕권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국왕을 부처와 동일시하거나, 아니면 홍법의 전륜성황으로 보려는 진종설화를 성립시키기도 하였다.
삼국시대 신라의 대표적 승려로서 수나라에서 ‘걸사표’를 지은 원광이나 황룡사 9층탑의 건립을 건의한 자장의 불교는 광범하게 중국문화와 교류하여 국제 불교의 성격을 가지면서도, 일면 국가 관념의 확립이라고 하는 정신적 체질에서는 벗어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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