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특강(불교사상과 신앙).
- 최초 등록일
- 2012.12.05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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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특강(불교사상과 신앙)요약
목차
1. 국가불교적 면모
2. 무격적 불교신앙
3. 불교의 대중화와 정토신앙
4. 中觀․唯識의 통합과 元曉哲學
5. 교종․선종의 통합과 지눌절학
6. 교단의 위축과 식민지 불교
본문내용
1. 국가불교적 면모
1) 삼국의 불교 수용 배경
(1) 당시 사회가 중앙집권화가 성립되면서 초부족적인 상태로 변화.
(2) 기존의 무격신앙이나 조상숭배 신앙만으로는 새로운 국가의 사회생활을 이끌어 갈 수 없음.
(3) 국가적인 발전단계에서 야기되는 인간사회의 갈등이나 모순을 한 차원 높은 수준에서 깨닫게 함.
→ 부족적인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초부족적인 국가정신의 확립에 기여하여 새로운 고대왕국의 정신적 기반을 마련.
2) 신라
(1) 신라는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비로소 국가체제를 정비하고 왕권의 강화를 추진.
(2) 불교왕명시대 - 23대 법흥왕 ~ 28대 진덕여왕 (<삼국유사> - 中古)
진흥왕
가. 자신의 이름을 沙彌 또는 僧伽를 뜻하는 彡麥이라 하고, 만년에는 삭발 출가하고 法雲이라 이름.
→ 진흥왕이 사실상 政․敎 얌면의 주재자로 군림.
나. 자신이 두 아들 - 金輪, 銅輪
다. 화랑제도 - 미륵불의 화신, 승려낭도가 있어 정신면의 교육 담당.
진평왕 - 王卽佛 사상 확립
가. 스스로 - 백정(白淨, 석가의 아버지, 일명 정반), 왕비 - 마야부인(석가의 어머니), 아우 - 伯飯과 國飯(정반왕 아우)
→ 인도 카빌라국의 석가왕실을 그대로 모방.
나. 진종설(眞種設) - 스스로의 골품을 불교적으로 聖化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