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진양주의 제조 - 서론, 재료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참고문헌 수록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술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정부의 승인을 받게 되어 있는 데 , 알코올분이 1°이상 들어 있고, 마실수 있는 것을 말한다. 술은 제조법에 따라 크게 양조주, 증류주, 합성주, 혼합주로 나눌 수 있다. 양조주는 과일류와 곡류를 발효시킨 다음 짜서 만드는 것으로 청주, 과일주, 맥주, 탁주, 약주가 그 예이다. 증류주는 술덧 또는 술을 증류하여 만든 것으로 소주,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가 그 예이다. 또한 합성주는 순 알코올을 주로 하여 여러 가지 향료나 조미료, 색소 등을 첨가하여 만드는 것으로 넓은 의미로는 혼합주라고도 한다. 합성청주, 위스키, 브랜디, 리큐어류가 그 예이다. 마지막으로 혼합주는 천연의 양조류 또는 증류주에 설탕, 향료 등을 가하여 그 향기와 맛을 침출시킨 것으로 미림, 빼주 및 리큐어류가 그 예이다(1).
탁주는 곡류나 전분질원료 또는 전분당과 누룩,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하지 않고 혼탁하게 제성한 것 또는 그 발효, 제성과정에 법정첨가물을 첨가한 것으로 알코올 6도 이상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술로서 농민으로부터 서민계층에 이르기까지 폭넒은 기호층을 가진 술로 자리잡아 왔다. 탁주에 사용되는 물은 미생물의 영양원으로써 자극제 역할을 하며 효소작용의 완충제로도 작용하고 향미 등 발효과정과 제품에 큰 영향은 미친다. 일반적으로 14-18℃의 물이 알맞으며 미알칼리성 또는 중성이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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