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정치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8.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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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한국의 사상과 민족정신’ 이라는 임형진 교수님께서 수업을 맞고 계시는 교양수업을 듣고 있다. 한 가지 과제로 ‘동학의 정치사상’ 이라는 교수님께서 직접 저자하신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하여 쓰고 느낀 점을 쓰는 과제를 받게 되었다. 책의 머리말을 보면 크게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져 있다.
목차
II.본론
1.민족주의의 의미
2.동학의 정치사상
III.결론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나는 경기대학교 1학년을 재학 중이며 ‘한국의 사상과 민족정신’ 이라는 임형진 교수님께서 수업을 맞고 계시는 교양수업을 듣고 있다. 한 가지 과제로 ‘동학의 정치사상’ 이라는 교수님께서 직접 저자하신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하여 쓰고 느낀 점을 쓰는 과제를 받게 되었다. 책의 머리말을 보면 크게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져 있다. 서론을 읽어보면 동학의 정치사상은 한국사에서 근대적 민족운동의 정신적 기반을 제공한 동학과, 그를 계승한 천도교청우당의 정치이념을 체계적으로 추적해 나감으로써 한국 민족주의의 사상적 구조와 존재양식을 밝혀내려고 한다는 내용이 전개되어있다. ‘동학‘이라고 많이는 들어보았지만 처음에 느낀 점은 정말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다고 느낄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된다. 문화민족주의는 스스로의 존재이유를 세계화라는 역사적 변화 속에서 찾고 있는 반면 민족적 특수성을 강조하는 이념인 민족주의가 세계적 보편주의의 영원한 적수라고 생각하는 일반적 관념이다. 문화민족주의는 뭐라고 해야될까.. 마음적으로 개방된 지금 우리가 가져야할 세계적 민족주의인 것이다.
오늘날 인터넷과 교통․통신의 발달에 기초를 둔 지구촌화와 초국적 자본주의의 발달에 따른 전통적 민족국가의 경계선 약화되어서 민족 자기 자신을 잃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는 설도 있는데 남의 일만이 아니다. 그러나 민족주의 발생의 근본 동인이 민족집단들 간의 관계에서 존재하는 불평등과 차별성으로 본다면 21세기에는 소멸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실하지 않은 만큼, 민족주의의 소멸론도 잘못된 예측이라고 비판한다. 어디에서나 불평등과 차별성은 존재한다. 하지만 나는 다른 측면으로 보아서 그 잘못된 예측을 변화, 아니 진화시켜서 다른 선택으로 전진하여 21세기에 우리가 민족모순이 없는 세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하여 새로운 종류의 민족주의를 창조하여야 한다고 믿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