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 최초 등록일
- 2010.08.20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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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마존의 눈물(극장판)에 대한 내용 및 감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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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야기는 조에족과 와우라족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전개되었습니다.
지구 최고의 원시림 아마존에 조에족이 사냥을 나가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조에족은 다른 부족에 비해 가장 원시성을 띄고 있으며, 그들은 원숭이의 뼈를 깎아 만든 뽀뚜루라는 기둥형 나무를 턱에 꽂고 다니는 것으로 다른 부족과 차별화를 둡니다.
뽀뚜루는 영구치가 자리잡을 무렵부터 턱에 끼고 다닙니다. 그탓에 조에족은 치열이 나쁘고 입안에 상처도 많아서 한두달에 한번은 새것으로 갈아줘야합니다. 잘 때도 빼지않는 뽀뚜루를 턱에서 빼는것은 씻을 때 뿐이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왜 아프고 불편한 뽀뚜루를 끼웠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저 조상들이 살아온 풍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을 때 함께 묻어준다는 뽀뚜루.
조에족이 문명을 거부하고 원시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사냥에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모닌은 조에족 최고의 사냥꾼입니다. 새를 향해 쏜 화살이 나무위에 걸리자 나무를 타고 올라가 화살을 찾아옵니다, 화살은 부족이 생존이 걸린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0m가 넘는 나무꼭대기에서도 미로처럼 얽힌 밀림 속에서도 귀신처럼 찾아냅니다.
조에족 사람들은 일부다처제, 일부일처제가 모두 존재하는 부족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 질투를 하거나 싸우지 않고 모두 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먹을 것도 함께 먹습니다.
음식은 여자들과 아이들이 먼저 먹고 그다음에 남자들이 먹습니다. 고기를 나누는 것은 사냥한 사람의 뜻에 따라 공평하게 주도록 노력합니다.
모닌은 곧 아기도 태어나고 먹여야할 식구들이 많습니다. 서로 자매지간인 모닌의 둘째와 셋째 부인. 모닌의 동생 투싸는 남편이 둘입니다. 한 남편인 바로가 사냥을 나갈 동안 다른 남편인 와후는 아내와 아이들을 지키며 집안일을 돕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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