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아마존의 눈물
- 최초 등록일
- 2011.04.1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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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C 기획시리즈 [아마존의 눈물] 감상문 입니다.
과제용으로 적합할 듯 합니다.
목차
The tears of Amazon
1. 서두
2. 아마존의 눈물
2.1 문명이 유입되면서 급격히 파괴되고 있는 밀립
2.2 도시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원주민
3. 아마존에 눈물은 없었다.
본문내용
The tears of Amazon
아마존의 눈물 1부 :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의 눈물 2부 : 사라지는 낙원
1. 서두
과제에 앞서 한가지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가 사는 물건들, 결국 미래의 쓰레기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아마도 우리는 당연히 알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알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잠시 동안만 쓰이다가 종국에는 버림받아 쓰레기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현재 노조파업으로 문제가 많은 대한민국의 방송사 ‘MBC’에서 ‘지구의 눈물’시리즈를 제작중이라고 한다.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남극의 눈물이 그것이다. 앞의 2작품은 이미 방영이 되었고, 1작품은 촬영중, 다른 1작품은 촬영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모두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생태계를 파괴한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영상에 담았다. 즉, 인간들의 추악하고 이기적인 욕심/욕망을 고발한다.
2009년 12월 18일부터 2010년 2월 5일, 5주간 걸쳐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방영되었다. 이는 아마존 밀림에 문명이 유입되면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다루었다. 15억 제작비를 투자하고, 8개월 동안의 촬영준비기간을 갖고, 250일간 촬영하였다. 한 시청률조사기관에 따르면 21.5%로 다큐멘터리로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갑자기 질문을 하나 던지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그 만큼 대중들이 생태계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까?
섣불리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나의 대답은 ‘아니오’이다. 여전히, 인간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에너지낭비, 물낭비, 자원낭비가 서슴없이 행해지고 있는 까닭이다. 매일 매일 새로운 옷, 새로운 책, 새로운 물건등등 새로운 것들이 계속해서 만들어 지고 있다. 그래야만 자본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를 해야 사회가 정상궤도를 돌게 되는 현실이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마존의 눈물을 시청하면서 다양한 생각/사유를 하게 되었다.
■ 개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