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합리적인 소비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6.28
- 최종 저작일
- 2010.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비합리적인 소비사례 3가지와
이 소비를 경제학적인 관점과 용어로 풀이한 보고서
목차
사례1.영어공부에 관한 비합리적인 선택들
-학원수강에 대한 비합리적 선택 문제.
-영어 교재 선택의 문제
-핸드폰 해지 위약금
-군생활 당시 불필요한 사제물품의 구입
본문내용
-학원수강에 대한 비합리적 선택 문제.
2009년 12월부터 잠실의 영어학원에 등록을 하고 수업을 들었다.
1년 치 회원가입비 20만원을 내면 한달에 영어수강료가 30만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수강하면 한달에 영어수강료가 37만원 이었다.
나는 회원가입비 20만원을 지불했고 이 비용은 환불 받을 수 없는 매몰비용이 되었다.
2달 동안 수강을 했고 2달이 끝나고 수강료에 대해 계산을 해보았다.
나의 경우 회원가입비 20만원 + 2달치 수강료 60만원 = 80만원 이었고
비회원으로 수강했을 경우를 계산해보니 2달치 수강료 74만원 이었다.
기본적 영문법을 완성했고, 더 다니려는 생각은 거의 없었고 3달째 수강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하는 상황이었는데
“비회원으로 수강했으면 더 저렴했을 텐데 비회원으로 수강할걸...“, ”서너달은 다녔어야 회원가입 한 이득이 있는 건데......“ 라는 생각과 함께
매몰비용에 대해 집착하기 시작했고 학원을 한 달 더 수강했다.
그러나 학원 커리큘럼상 고급영문법을 들어가는 단계이기는 했지만
새로운 수강생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기초영문법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큰 교육효과는 없었다.
첫 달과 두 달은 기초영문법을 확실히 다잡았고 모의고사 점수가 40점에서 80점대로 오르는 효과가 있었지만 세 달째 모의고사점수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
결과적으로 세 달째 수강은 시간과 수강료, 교통비등 물질을 더 투입했으나 성과는 낮은
수확체감의 법칙에 해당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