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와 문화경계
- 최초 등록일
- 2010.06.24
- 최종 저작일
- 2010.06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일본학 - 일본 문화에 관한 레포트
인문학 - 문화적 경계에 대해 오타쿠를 중심으로 바라본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타쿠란 단어의 배경에 대해서는 굉장히 여러 가지 설이 있고, 오타쿠의 의미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일반인들이 통상적으로 쓰는 오타쿠 라는 단어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비정상적으로 빠진 사람들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일반인들이 오타쿠 라는 의미를 한정된 의미로, 즉 아까 언급한 그 의미로 생각하게 된 경우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은 문화적 경계 때문이다. 한국역사에서 일본이 한국이 지배한 적이 있다. 그 후, 한국인들은 일본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일본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극대화 시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타쿠에 대한 시각도 마찬가지이다. 그럼 오타쿠란 단어의 배경과 오타쿠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국에서의 오타쿠의 인식에 대해 알아보자.
오타쿠 단어의 탄생 배경에는 여러 가지 배경이 있는데 첫 번째로는, 배경동호인들이 취미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상대를 오타쿠(お宅)라고 부르면서 생겨났다는 설, 두 번째는 애니메이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超時空要塞マクロス)》의 주인공 이치죠 히카루의 이인칭 표현으로 사용한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고, 오타쿠라는 말이 일반화된 것은 1983년 일본의 칼럼니스트 나카모리 아키오가 만화 월간지 《망가 브릿코(漫画ブリッコ)》에 칼럼 〈오타쿠 연구(『おたく』の研究)〉를 연재하면서 부터이다. 앞의 두가지 설에서는 오타쿠를 이인칭으로 사용 했는데 나카모리 아키오는 이 칼럼에서 오타쿠를 비칭으로 사용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