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세기 영국 미국의 오페라
- 최초 등록일
- 2002.05.19
- 최종 저작일
- 2002.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국은 17세기의 위대한 작곡가인 헨리 퍼셀(Henry Purcell, 1659~1695)이 출현한 이후 300년동안 오페라 작곡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헨리 다브이의 말처럼 "영국의 오페라는 우리들 음악사의 가장 어두운 페이지"인 것이다. 그의 비관적인 평가는 19세기에 참으로 사실적인 상황이었다. 당시 영국에 있어서 정가극이라면 예외없이 이탈리아의 오페라였다. 그러나 19세기 전체를 통해 영국의 오페라는 몇몇 성공한 작품도 있기는 했다.
20세기 중엽에 이르러 점차 활발한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 그중 브리톤(Britten, E. B. 1913~1976)은 오페라를 계속 발표하여 가극의 불모지를 개척하였다. 그의 대표작인 1945년의 "피터 그라임즈(Peter Grimes)"를 비롯한 "루크리시어(The Rape of Lucretia)". 나사의 회전(The Turn of the Screw)"등 많은 오페라를 작곡하였다.
20세기 초 주목할 만한 오페라 작곡가로는 홀스트(Holst, G. 1874~1934)가 있다. 그가 1908년에 발표한 "사비트리(Savitri)"는 아름다운 정서와 소박한 감동을 담은 실내 오페라이며, 1921년의 작품 "철저한 바보(The Perfact Fool)"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한편 본 윌리엄즈(V, Williams, 1872~1958)도 오페라 분야에 공헌한 바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