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우리나라 기록유산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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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최초 국제기록전 개최(2010.06.01~06.06) 및 유네스코 가입 60주년을 맞아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여러 자세한 내용 및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유네스코 한국위의 활동내역 등을 담은 총체적인 내용입니다. 본문에 나온 모든 내용들은 본인이 직접 취재한 것이며, 검증받은 자료이오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
목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선정 기준
◈세계의 기록유산
◈유네스코 등재 우리나라 기록유산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60주년
본문내용
한국적인 요소를 강하게 지닌 동시에, 일반 민중이 쉽게 사용가능한 의학지식을 편집한 세계 최초의 공중보건의서라는 점을 인정받은 동의보감은 2009년 7월 31일 마쓰우라 유네스코 사무청장이 바베이도스(Barbados) 브리지타운(Bridgetown)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9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승인했다.
전문가들은 동의보감이 질병 치료와 관련해 정신적·심리적 측면을 강조하는 동양의학의 ‘총체적 접근법’을 담고 있어, 단순한 기술적인 가치를 넘어 사회적·철학적 가치가 인정된다고 봤다. 아울러 초간본 동의보감이 이상적인 보존 환경에 놓여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60주년
2010년은 여러 측면에서 기념비적인 해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동양평화사상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으며, 6.25 전쟁 발발 60주기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얼을 다시금 되새기는 해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가입 60주기를 맞는 해이기도 하다. 1950년 6월 14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55번째 회원국으로 유네스코에 가입했다. 이후 6.25 전쟁이 끝나고 1954년 1월 30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설립됐다.
그리고 오늘, 우리나라는 세계기록유산목록에 7건의 기록유산을 등재해 기록유산 분야에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러한 선전 속에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국제사업으로 아·태지역 기록유산 전문가 훈련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 워크숍에서 아·태 지역 각국의 기록유산 보존 전문가를 우리나라로 초청, 우리나라 기록유산 관련 기관을 견학하며 실습훈련을 받으며 지역차원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토론장을 제공한다.
또한 유네스코에 기록유산의 보존에 기여한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유네스코-직지상’을 후원, 2년마다 청주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국가로서 아·태 지역 국가의 등재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록 유산의 형태인 디지털 유산 관련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