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우리나라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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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의 축제와 우리나라의 축제를 비교해서 살펴보고 그 안에서 알 수 있는 비교점
목차
Ⅱ. 본론
1. 축제
1) 종교축제
(1) 프랑스
(2) 대한민국
2) 국가축제
(1) 프랑스
① 신년축제
②혁명축제
(2) 대한민국
① 설
② 추석
2. 축제에서 알 수 있는 프랑스와 한국의 차이점
1) 민족적인 종교관
2) 개인주의 vs 집단주의
3) 전통과의 조화 중시 vs 전통과의 조화보단 이익중시
본문내용
1. 축제
1) 종교축제
(1) 프랑스
① 니스의 카니발 로마시대 새로운 종교인 그리스도교를 믿는 로마 사람을 회유하기 위해서 그들의 농신제를 인정한 것으로 그리스도교로서는 이교적인 축제였다. 이것이 그리스도교도에 의해 계승되어 매년 부활절 40일 전에 시작하는 사순절 동안 그리스도가 황야에서 단식한 것을 생각하고 고기를 끊는 풍습이 있기 때문에 그 전에는 고기를 먹고 즐겁게 노는 행사가 되었다. 과거에는 로마가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이탈리아의 피렌체, 프랑스의 니스, 독일의 쾰른, 스위스의 바젤 등 로마 카톨릭의 여러 나라에서 행해진다.
카니발은 그리스도교 국가에서 사순절 부활절 이전에 46일 동안 단식하는 기간
직전 3~7일에 걸쳐 행하는 축제이다. 이 중 니스라는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의 최대 휴양지 니스에서 2월에 여는 축제가 니스 카니발이다.
1294년 프로방스 지방 앙주 백작 샤를 2세가 즐거운 카니발을 즐기기 위해 니스에 왔다라는 기록을 보아 오랜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18세기까지는 니스 구시가의 여러 거리에서 베네치아 카니발의 영향을 받은 `베글리오니`, 즉 가면 무도회와 살롱 카니발이 열리고 거리의 축제는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 후 1830년 사르데냐 왕국의 샤를 펠릭스 왕과 마리 크리스틴 왕비를 위해 처음으로 30여 대의 마차 행렬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현재의 니스 카니발의 표본이다.
1873년 앙드리오 세톤이
2. 축제에서 알 수 있는 프랑스와 한국의 차이점
1) 민족적인 종교관
프랑스는 국민의 90% 이상이 가톨릭 신자인 가톨릭 국가이다.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지 않는다고 해도 그들의 사고에는 기독교적인 면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것은 프랑스의 축제 중에 기독교의 주요 절기에서 나온 것이 많다는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은 오랜 시간 무속신앙이 자리를 잡아왔다. 무속신앙의 성질이 강했기 때문에 불교가 이러한 무속신앙과 뒤섞이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것은 사람들의 무의식속에 무속신앙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예로는 생일날에 액운이나 나쁜 귀신들을 쫓기 위해서 수수팥떡을 먹는다던지 누군가를 내쫓고 나면 액운을 떨치기 위해서 소금을 뿌리는 행동들을 말할 수 있다.
2) 개인주의 vs 집단주의
프랑스는 개인주의를 대표하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집단적, 획일적인 것 보다는 다양하고 개인적인 의견이 당연시 된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화합과 동질성을 느끼거나 하는 것은 힘들게 되었다. 때문에 프랑스 정부도 국민이 서로 화합하고 동질성을 회복시켜 이웃 간의 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축제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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