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를 통한 이상국가와 그 의의
- 최초 등록일
- 2010.05.0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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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고대사 수업에서 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쓴 레포트입니다.
A+받았어요~^^* 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1. 플라톤의 ‘파란나라’를 찾아서
2. 『국가』의 첫 번째 탐구 -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3.『국가』의 두번째 탐구 - 어떻게 가장 좋은 나라를 만들 것인가?
4.『국가』의 세번째 탐구 - 어떻게 잘 살 수 있는가?
5. 남겨진 숙제 - 플라톤에 대한 오해와 이상국가
본문내용
1. 플라톤의 ‘파란나라’를 찾아서
‘파란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중략)…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이는 파란나라란 동요의 한 부분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나라를 꿈꿔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국가 생활과 이를 구성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희망은 오랜 역사동안 모습을 바꿔가며 이어져왔다.
이 글에서 다룰 『국가』는 그리스 철학자인 플라톤이 쓴 책이다. 플라톤은 마치 드라마를 쓰듯이 시간과 공간의 배경을 설정하고 등장인물들이 특정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국가』의 내용을 구성하였다. 『국가』는 모두 10권으로 되어있는데, 소크라테스가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이때의 소크라테스는 플라톤 자신으로 보아야한다. 『국가』는 초반부에 ‘올바름’에 대한 대화를 통하여 올바름의 개념을 분석한 후 차츰 올바름의 정의에 접근해 들어간다. 그렇다면 이제 그가 꿈꿨던 국가에 대한 밑그림을 살펴보자.
2. 『국가』의 첫 번째 탐구 -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이야기의 출발은 소크라테스가 케팔로스를 만나면서 대화가 시작된다. 대화의 주제는 ‘올바름이란 무엇인가?’으로 이때의 올바름이란 ‘정의’를 뜻한다. 여러 등장인물들이 소크라테스와 올바름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으로 규정해나가게 된다. 이들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소크라테스와 트라시마코스, 또한 소크라테스와 글라우콘과의 대화이다.
트라시마코스는 ‘올바름이란 강한자의 이익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곧 강자는 권력을 장악해서 자신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지극히 현실적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