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
- 최초 등록일
- 2002.05.08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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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 음악사
삼국시대 이전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현대
오늘날
2.서양 음악사
중세 및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파
낭만파
국민학파
후기 낭만파
근대/현대
본문내용
삼국시대 이전의 음악
삼국시대 이전의 음악은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일종의 종교 의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옛 문헌에 의하면 부여에서는 정월에 '영고', 고구려에서는 10월에 '동맹', 예에서는 10월에 '무천'이라고 하는 제천 의식이 있었는데, 이 때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춤과 노래를 즐겼다. 또한, 마한에서는 파종이 끝난 5월과 추수가 끝난 10월에 역시 춤과 노래를 즐겼으며, 변한과 진한에서는 '슬'이라는 현악기가 쓰였다.
이처럼 삼국시대 이전의 음악은 대개 집단적, 종교적인 색채가 강했는데 이는 오늘날의 '굿' 형태의 무속 음악으로 변형되어 강릉 별신굿, 각 지방의 도당굿 등으로 전래되고 있다. 지금까지 각 지방에 전하는 굿은 그 목적에 따라 죽은 사람의 혼을 달래는 오귀굿, 집안의 행운을 위한 재수굿, 마을의 행운을 위한 별신굿 등으로 나누며, 이러한 제천 의식이 변하여 전하여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