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사 해방공간 제1기 음악전개(1945년)
- 최초 등록일
- 2021.08.1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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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근현대 음악사 중 해방공간 제1기 음악전개 레포트 입니다.
시기는 해방공간 제 1기(45년 8월15일~45년 12월 31일)이며,
조선음악가협회 , 조선음악가동맹를 중심으로 레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해방공간 제 1기 (1945년 8월 15일~1945년 12월 13일)
2. 조선음악가 협회
3. 조선음악가동맹 (음악동맹)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해방공간 제 1기(45년 8월15일~45년 12월 31일) 이 기간에는 민족음악에 대한 해석자의 입장에 따라 악단을 정비하고 여러 가지 조직을 결성하는 기간으로서 민족 좌·우파의 틀이 잡혀가는 시기이다. 8.16의 ‘조선 음악가 건설본부(이후,음건)‘ 여기에서 분화 발전하는 두 개의 조직결성, 즉 9.15의 ’조선 프롤레타리아 음악동맹‘(이후,프로음맹)과 ’고려 교향악 협회-고려교향악단(이후,고교협-고려),그리고 10.22의 좌우 합작을 꾀한 새로운 조직체‘조선음악가협회(이후,음협)’,끝으로 프로음맹을 흡수하여 12.13에 결성한‘조선음악가동맹(이후,음악동맹)의 결성이 그것이다. 한편 전통음악측에서는 ’이왕직 아악부 →구왕궁 아악부‘와 달리 ’음건‘내의 국악위원회가 국악 건설 본부 → 국악회를 거쳐 10.10에 민중국악운동을 강령으로 내세운 ’국악원‘이 결성되었다.
음악동맹은 프로음맹 전부과 음협 일부를 흡수 7대 강령을 발표하고, 동시에 제2기벽두에 국악원과 함께 ’조선문화단체 총연맹(이후,문련)‘에 참여하여 집단 역량화를 꾀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음악동맹‘이 결성되던 45년 12월말에는 이념이 같은 끈끼리 묶여지게 되는데 ’음악동맹‘ 과 ’국악원‘이 민족 좌파로 ’고고협-고려‘와 ’음협‘ 그리고 ’아악부‘가 민족 우파로 그 골격이 형성되어 제2기에 악단의 샅바를 쥐고 대립·갈등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다.
Ⅱ. 본론
1. 해방공간 제 1기 (1945년 8월 15일~1945년 12월 13일)
해방으로 인한 자주적 민주 정부 수립과 아울러 음악계 또한 민족음악 수립을 위한 악단의 창생과 조직결성 시기로서 프롤레타리아음악동맹이 음악운동의 주체가 되는 시기점이다.
이시는 최초의 조직체인 <조선음악건설본부>를 필두로 하여 6개의 대표적인 음악단체가 조직을 정비한다.
① 조선음악건설본부 (이하 음건) : 8. 15
② 조선프롤레타리아음악동맹 (이하 PT음악동맹) : 9. 15
참고 자료
단행본]
노동은,『한국근현대음악사』,한국음악연구소
노동은,『한국민족음악현단계』,세광음악출판사
민족음악연구회,『민족음악의 이해』,한울
[논문]
김수현, 『해방공간 조선음악가동맹의 조직과 활동』
노동은, 『해방과 분리공간의 음악사 연구 Ⅰ,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