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10.04.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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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수학의 기원
보통 수학의 기원을 얘기 할 때면 우리는 달력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이집트를 생각하게 된다. 이는 이집트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문명을 지닌 국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집트 수학의 기원은, 이집트문자의 기원과 시기가 비슷한 기원전3100년 이전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것 또한 정확히 알 수 없다. 기원전3100년 이전이라는 근거는, 이집트에서, 호화스런 이집트 철퇴가 발견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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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만들어진 달력
▷ 기하학의 기원
▷ 산수와 대수학의 발명
▷ 주판의 발명
▷ 왜 이집트 문화는 그후 발달하지 않았는가?
목차
▷ 처음으로 만들어진 달력
▷ 기하학의 기원
▷ 산수와 대수학의 발명
▷ 주판의 발명
▷ 왜 이집트 문화는 그후 발달하지 않았는가?
::::: 참고 자료 :::::
본문내용
보통 수학의 기원을 얘기 할 때면 우리는 달력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이집트를 생각하게 된다. 이는 이집트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문명을 지닌 국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집트 수학의 기원은, 이집트문자의 기원과 시기가 비슷한 기원전3100년 이전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것 또한 정확히 알 수 없다. 기원전3100년 이전이라는 근거는, 이집트에서, 호화스런 이집트 철퇴가 발견되었는데, 이 철퇴에는 전투의 승리를 기록한 이집트 상형문자로 쓰여진 수많은 글자가 있는데 그 가운데 여러 가지 수가 나온다. 이 철퇴를 연대 측정한 결과 기원전3100년 이전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학의 기원을 정확히 말하려고 한다는 것은 아직은 그 증거가 불명확하다. 그러한 연유로 여기서는 이집트 중심의 <달력의 기원>과 <기학학의 기원>, <산수와 대수학의 발명>, <주판의 발명>등 대표적인 수학사 중심으로 수학의 기원을 논하려고 한다.
이집트는 지금으로부터 약 4,5000년 전부터 즉, 요즈음 문명국이라 불리 우고 있는 나라들도, 그때는 야만인들로 득실거리고 있어 나라의 이름 따위는 생각지도 못할 시대였다. 그런 옛날에 이집트는 문명국을 이루고 있었다.
지금도 물론 아프리카의 동북쪽에 이집트라는 나라가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옛날의 이집트는, 이미 2000년 전에 멸망해 버렸고 같은 자리에 있다고는 해도 오늘날의 이집트와는 전혀 다른 나라이다.
이집트는 예로부터 아주 더운 곳이었으며 비가 조금밖에 오지 안는 매우 건조한 기후를 지녔었다. 그러니 당연히 사막이 되어야 할 처지였지만 다행히도 이 나라의 한가운데에는 나일강이라는 큰 강이 흐르고 있어, 해마다 같은 시기에 대홍수를 일으켜 메마른 이 지방 일대를 적셔 주곤 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잘 된 것은, 이 대홍수는 상류 지방으로부터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기름진 흙을 휩쓸고 흘러내려 오므로, 홍수가 지나간 땅에는 비료를 뿌리지 않아도 곡식들이 아주 잘 자랐다. 이처럼 이집트는 자연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입고있던 나라였으므로 세계에서 제일 먼저 문명국이 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1) “우주를 뒤흔든 7가지 과학 혁명” -나단 스필버그*브라이언 D.앤더슨 지음 이충호 옮김 <새길>
2) “지식의 추구와 수학” -모리스클라인 지음 김경화*이혜숙 옮김 <내일을 여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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