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원작영화비교. 주홍글씨 사진관살인사건 거울에대한명상
- 최초 등록일
- 2010.02.1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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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주홍글씨를
그 원작인 사진관 살인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두 작품과 비교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성적 A+)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해리포터』,『아내가 결혼했다』,『오래된 정원』,『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답은 어렵지 않게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영화들은 피해갈 수 없는 질문이 한 가지 있다.
그렇다면 『주홍글씨』는 어떨까? 한 작가의 두 작품을 한데 섞어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하나의 작품으로 융합시켰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이 영화가 원작들과 어떠한 공통점을 가지는지, 또한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비교해 보고, 영화로 만들어졌을 때의 장점과 아쉬운 점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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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먼저 접하고, 다음으로 소설을 읽었던 나는, 소설을 읽자마자 가장 큰 차이가 시점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능을 위해 암기식으로 달달달 외우던 시점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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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속의 둘은 어떻게 되었는지 작가는 제시 해 주지 않고 있지만, 영화에서는 주인공 남자가 가희를 쏘게 되고, 자신은 구출되는 결론을 보여준다. 또한 트렁크 속에서 둘의 대화 역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영화에서 가희의 대사는 단순히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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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설과 영화 비교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보니,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많이 봤지만 정작 그 소설을 직접 읽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은 아마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왜 사람들은 소설을 읽고 나서 그 소설이 영화화 된다고 하면 찾아가서 보지만, 영화를 먼저 본 사람들이 소설을 많이 찾는 경우는 드문 것일까? 그건 아마도 전자는 소설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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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를 하면서 나는 원작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며 보는 것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김영하의 소설들을 먼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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