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로봇
- 최초 등록일
- 2010.01.05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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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로봇을 읽고 간단하게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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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eport로 무슨 책을 읽을까 많이 고민하다가 역사에 남은 SF의 고전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너무나 놀라운 마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 작품이 40년대에 쓰여졌다니!!!!
이 작품집에는 그의 초기 작품들인 40년대 작품 9편이 수록되었는데 수록된 작품의 대부분은 로봇이 인간들의 명령을 받는 과정에서 새로운 생각이나 행동을 창조하여 인간과 갈등을 빚게 된다는 것이다. 가령, <소녀를 사랑한 로봇>에서는 로봇을 좋아하는 소녀의 이야기를,<술래잡기 로봇>에서는 위험한 지역에서의 에너지 자원 채취를 위해 보내진 로봇이 분화구 가스 때문에 이상이 생겨 주위를 맴돌게 된다든지, <생각하는 로봇>에서 자신을 만든 사람이 인간이 아닌 다른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로봇이라든지, <부하를 거느린 로봇>에서는 인간이 나타날 때만 열심히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다른 로봇들을 조종하는 게으른 로봇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고, <마음을 읽는 거짓말쟁이>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로봇의 이야기를, <자존심 때문에 사라진 로봇>에서는 로봇 사회에 반대하는 인간들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인간을 보호해야 하는 제1원칙을 주입하지 않은 로봇을 만들어야 하는 이야기를, <개구쟁이 천재>에서는 인간과 로봇의 브레인 대결을, <대도시 시장이 된 로봇>에서는 시장선거에 출마하려는 로봇과 이를 막으려는 상대편 후보의 말싸움을 그리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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