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2.0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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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티고네`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이 글을 읽고 글의 분위기가 안테고네는 형제지간의 의를 지키는 고고한 인물로 묘사되며 크레온은 냉혈하며 주위사람들의 충고를 귀담아듣지 않고 힘으로 누르려하는 부정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크레온의 입장에서 보면 그의 처사가 그렇게 잘못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라에는 엄연히 국법이란 게 존재하는데 크레온이 사사로운 감정에 따라 쉽게 결정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선 폴뤼네이케스는 테바이를 공격한 적장이었으며 그가 아무리 전대왕인 오이디푸스의 아들이라고 해도 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옛날 우리나라에서도 반역자는 가문을 멸하고 반역자가 왕족일지라도 처형당하곤 했습니다. 폴뤼네이케스가 반역자와 똑같다고는 볼수는 없겠지만 테바이의 왕인 크레온의 입장에서 볼때 그는 중죄인에 해당되고 크레온은 마땅히 내려야할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안티고네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볼 때 안티고네는 국법을 어겼으므로 죄를 지은셈이지만 도덕적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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