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축어록
- 최초 등록일
- 2009.11.2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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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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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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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상담동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2.내담자인상: 나에게는 오랜 된 막연한 친구로써 친구의 가정환경이나 살아온 과정을 모두 다 잘 알고 있다. 마른체형이고 말주변이 없는 편이고 자신의 약점을 잘 보이 려고 하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이다.
3.상담목표: 친구의 미래에 대한 불안 극복과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게 하기
시작
상담이라는 레포트를 시작하면서 먼저 누구와 상담을 하여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였다. 상담이라는 것이 꼭 무언가 큰 문제점이 있고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만 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인지 난 내가 잘 알고 있고 그 친구의 오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싶어서 이 친구를 선택 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친구는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집안 형편이 갑자기 어려워 져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군 입대를 해서 군제대후에도 가정형편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여러 일 들을 하며 살고 있으며 여동생도 자신과 같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신은 대학도 나오지 못했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며 자격지심을 느껴해서 이번 상담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상담 장소로는 시내의 한 밥집과 술집으로 시끄럽지 않은 조용한 밥집과 술집에서 술을 한잔하며 친구의 고민 상담을 시작하였다.
상담자: (반갑게 웃으며)명진아 오랜만이다 잘 지냈나?
내담자: (웃으며)그래 연락도 자주 없고 왠일로 니가 다 연락을 먼저 하고
상담자: 친구가 보고 싶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싶어 서지... 요즘엔 별일 없이 잘 지내냐?
내담자: 나야 뭐 사는 게 똑같지 매일 반복적인 생활이고 뭐 낙이 없다 낙이 없어...그럼 넌 어떻게 지내니?
상담자: 나야 머 그냥 학교다니고 있어 이번에 마지막학기남았네.. 명진아..아버지는 잘 계시고?
내담자: (잠시 생각하다)아버지야 뭐.. 그저 그렇지 뭐.. 말도 꺼내지 마라. 하는일도 안되고, 뭐 집에서 항상 술 드시고 집에만 게시지 뭐,,, 얘기 하기도 싫다.
상담자: 아버지도 열심히 하실려다가 그런거니깐 니가 이해라. 백화점일은 할 만 하나?
내담자: 뭐 할만은 한데 나를 위해서 쓸 시간이 별로 없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하러 갔다가 밤 늦게 오고 휴일도 몇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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