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기업을 뛰어넘는 위대한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09.11.1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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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굿 투 그레이트
위대한 리더십에 관한 본인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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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사람의 추진력과, 권위로 똘똘 뭉친 카리스마가 리더의 요건이던 시대는 지났다. 하드웨어가 강했던 과거 기업들은 오늘날 좋은 기업들이 될 수는 있었지만, 위대한 기업으로 자리 매김은 하지 못하였다. 즉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 이제 리더에겐 부드럽고 조용한 리더십이 필요한 때이다. 예를 들어 부하 직원들에게 격려하고, 스킨쉽을 하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이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은 이런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리더십의 대표적인 사람이다. 학습지 시장을 평정하면서 성장한 웅진그룹은 식음료, 정수기, 비데 등 전방위적으로 사업범위를 넓혀 연 1조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그룹. 그는 언젠가 이런 고백을 한 적이 있다.
“이성이 됐든 동료가 됐든,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살아가는 기쁨을 맛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인생의 행복을 느낀다.”
윤 회장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랑’ 이다. 한국인에게는 신기가 있어서 신이 날 때는 자신이 가진 능력의 몇 배를 발휘한다는 것이 윤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2006. 3. 13. 대전일보 中)
‘Good to Great’ 라는 책에서는 한 회사의 실적이 좋지 못할 때, 위대한 기업의 리더들은 관련 부서의 인재를 바로 해고 시키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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