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와 유교
- 최초 등록일
- 2009.11.1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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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묘답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유교,조상숭배사상과 연결하여
기행문형식으로 작성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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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사전조사
-답사를 통한 조사
3.결론-조사의 종합적인 결론
-느낀점 및 고찰
사진
본문내용
본론
(1) 사전조사를 통해 알아본 종묘
답사를 가기전 보다 수월한 답사를 위해 자료를 수집하여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인터넷사이트 문화재청 종묘(http://jm.cha.go.kr)와 도서관에서 문헌을 찾아보면서 간략한 소개를 담고있는 ‘국보따라잡기’책에서 조사하였다.
사전조사에서는 답사를 가기전이라 종묘의 간략한 구성과 역사를 중점으로 조사를 하였다.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셔 제사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에 반드시 국가에 도읍지에 세워야 했고, 그 위치나 형식 등도 따로 규정한 제도에 의거해 정해야 했다. 지금 서울에 있는 종묘는 1395년 조선의 태조가 한양을 새 나라의 도읍으로 정한 후에 지었다. ‘궁궐의 왼쪽인 동쪽에 종묘를, 오른쪽인 서쪽에 사직단을 두어야 한다’는 유교의 예법을 따라 경복궁의 왼쪽에 자리를 잡았다. 지금의 종묘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08년에 중건한 것이다. 건립 후 모시는 신위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수차례 건물 규모를 늘려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종묘는 종묘제례를 준비하기 위한 향대청 일원, 제를 위해 심신을 청결히 하는 재궁 일원, 역대 왕실의 신주를 모신 정전 일원, 왕실 신위를 모신 별묘인 영녕전 일원, 제례용 음식을 조리하던 전사청 일원 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또한 1995년 12월9일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 19차 정기총회에서 ‘서울문화 및 자연유산의보호에관한협약’에 의거하여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고 2001년 5월18일에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이
참고 자료
∘박상래,『국보따라잡기』,서울:이치,2001
∘마르티나 도이힐러(이훈상역),『한국사회의 유교적 변환』,서울:아카넷,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