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란
- 최초 등록일
- 2009.11.1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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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윤리란
목차
1. 공학윤리란?
2. 공학윤리교육의 필요성
3. 사례
< 인도 보팔 참사 사건 >
4. 문제점
5. 문제해결방안 및 나의 견해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공학윤리란?
공학윤리란 응용윤리의 한 분야로서 공공, 고객, 고용인, 그리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엔지니어가 지켜야 하는 의무의 표준을 이룬다. 이러한 공학윤리는 표준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공적인 성격으로서 시민을 위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와 기업에 고용되어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경우는 같은 윤리라는 이름 아래 서로 극단적인 차이를 이루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공학윤리규약이 명문화되어 있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미국의 경우 많은 전문 공학자 집단에서 공학윤리규약을 명문화해놓았다. 그리고 일반적인 규약의 대전제로는 공공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사용할 것을 두고 있다.
공학윤리는 엔지니어가 현장에서 수행하는 일과 관련하여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결함이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업무 수행에 내재되어 있는 윤리적 문제를 예상해 보고 그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있다. 엔지니어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문제들을 예방하고 그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한다. 엔지니어는 경제적 비용 절감이나 공기 단축 등 문제로 각자의 전문 직업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중대한 도덕적 선택에 직면할 수도 있다. 신입 사원으로서 젊은 엔지니어가 작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중대한 도덕적 선택을 할 때 이미 젊은 엔지니어의 내면에 도덕적 성격이 존재한다. 우리가 현실 사회에서 경험하는 ‘대부분의 악의적 행위들은 악당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부분 버젓한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다. 그들은 자포자기나 일시적 탐닉 속에서 또는 삐걱거리는 상황의 요구들 사이에서 도덕
참고 자료
- ‘공학윤리’, 배원병저 (북스힐)
‘공학윤리-윤리, 도구 그리고 공학자’, RAYMOND SPIER저 (ITC)
`산업보건 제6권‘, 이세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