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식 경영 벤치마킹
- 최초 등록일
- 2009.10.1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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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황 10을 비켜간 교토에 위치한 회사의 공통점
목차
1. 10년 불황도 그들은 비켜갔다
2. 교토 하이테크 클러스터
3. 교토기업과 한국의 IT부품기업
4. 일본 로옴의 경쟁력
5. 교토식 경영의 전형 교세라
6. 한우물을 파는 일본전산과 니치콘
7. 무라타제작소와 옴론
8. 코플록과 호리바제작소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10년 불황도 그들은 비켜갔다
일본의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제를 밑받침해 온 기업들이 있다.
IT버블시대에는 ‘굴뚝기업’이라는 다소 폄하 어린 대접을 받기도 했으나 안정적인 성장과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장인정신으로 뭉친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이 모여 있는 곳이 일본 교토(京都)다.
최근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교토식 경영’에 대해서 소개하기로 한다.
지난 96년부터 세계 경기가 급랭하기 시작하여, 급기야 지난 97년에는 태국에서부터 불어온 외환위기가 전염병처럼 세계를 휩쓸고 지나면서 수십 년간 탄탄하게 성장해온 기업들이 휘청거렸다.
90년대 말 세계 경기는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었고 경제 강국 일본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
소니, 마쓰시타, 히타치, 도시바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성장률이 크게 둔화됐다.
세계 경기가 외환 위기로부터 벗어나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벤처 경기가 살아났지만, 이내 ‘버블’이 가시면서 기업들은 지난 2001년 이후 다시 어려움에 빠졌다.
벤처 열기가 식으면서 마쓰시타 등이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1. 스에마쓰 지히로 지음, 우경봉 옮김, 교토식 경영, 아라크네, 2008.
2. 石川昭⋅田中浩二, 京都モデル, ピアソン⋅エデュケーション社, 1999.
3. 小林明正, 21世紀に羽ばたく京都の企業, 京都新聞社, 2001.
4. 日本經濟新聞社編, 京都バレ, 日本經濟新聞社,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