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9.06.2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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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봉사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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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간고사가 끝난 후 날씨가 여름이 찾아오고 있다. 낮에는 약간 후덥지근하면서도 밤에는 선선한 날씨, 이런 날씨를 난 아주 좋아한다.
시험을 마치고 놀아야 할 시기지만 그래도 역시 수요일 공간인 날엔 사회봉사를 위해 시간을 비워 놨다. 여자 친구와 데이트도 미루고 봉사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그렇게 수요일이란 시간을 지냈다. 그렇다고 내 학점 채우기에 급급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이왕 하기로 한 김에 확실히 시간을 정해놓고 하겠다는 의도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봉사활동이란 봉사하는 사람이 받는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평소의 선입견이 작용한 탓도 있겠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며 겪었던 대학 입시를 위한 시간 때우기 식의 봉사활동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나름의 의지 역시 작용했다.
나는 사회봉사를 하고 나면 어떤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봉사자 장학생들은 자신이 사회봉사를 하면서 얻은 그 무언가에 대해서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원봉사는 인내력과 지구력은 필수사항이지만 영웅심 같은 건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저 봉사를 받는 사람들은 어떤 것이든지 감사해하고 기뻐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조심스러운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봉사가 다양한 삶의 경험 효과를 유도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기관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봉사를 함으로서 사회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사회봉사는 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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