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09.05.2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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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을 읽고 쓴 것입니다
목차
첫 번째 화요일 -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두 번 채 화요일 - 자기 연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세 번 채 화요일 - 후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네 번째 화요일 -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본문내용
다섯 번째 화요일 -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어릴 때는 잘 몰랐었는데, 시간이 흐를 수 록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나는 대학1학년 때부터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하였다. 1학년 때부터 해 왔던 것이라 불편함 없이 잘 지낸다. 그런데 가끔 텅 빈 원룸을 들어오는 기분은 쓸쓸함을 느낀다.
그럴 때면 집에 전화해 부모님 목소리를 들으면 그 쓸쓸함이 사라지고 한다. 나를 든든히 지지해주고 어려운 일을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두렵지 않은 것 같다.
몇 주 전 TV에서 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부모를 외국에 버리고 돈을 가로챈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노부부는 아들 말만 믿고 외국에 여생 편하게 보내기 위해서 재산을 다 가지고 갔는데, 아들은 아버지 돈만 가로 챈 체 노부부를 버렸다. 또한 더 심하게 폭력까지 행사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하였다. 이시대의 고려장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노부부가 너무 불쌍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어떻게 저럴 수 가 있을 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