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요약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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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죽음을 앞둔 스승과 제자의 마지막 수업을 담은 책이다. 저자 미치 앨봄은 대학 졸업 후 16년 동안 사회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TV 프로그램에서 은사님의 소식을 접하고 무작정 찾아갔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마다 인생수업을 받으며 깨달은 바를 글로 옮겼다. 덕분에 독자들은 세상 모든 일엔 끝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더불어 살아있는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게 된다. 만약 지금 당장 죽는다면 후회 없이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까지는 자신이 없다. 그저 남들 사는 만큼 평범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정작 돌이켜보면 딱히 해놓은 게 없기 때문이다. 물론 열심히 살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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