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샤갈 -몽상적 이미지로 나타난 종교적 상징

소개글

예술과 종교라는 교양수업의 리포트입니다. 마르크샤갈의 작품속에서 보여지는 몽상적 이미지와 종교적 상징에 대하여 구체적 사진예시와 함께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마르크 샤갈
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종교적 상징
촛대 (메노라)
토라를 안은 교부

본문내용

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종교적 상징
그의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종교적인 상징들은 촛대(메노라)나 천사, 토라, 악기들(주로 바이올린),

촛대 (메노라)
가장 먼저 그의 작품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촛대이다. 옆의 그림 ‘하얀 책형’의 하단에 있는 이 촛대는 다른 작품에서도 종종 찾아 볼 수 있는 데, 이 촛대는 유태교의 유물의 상징인 `메노라 (Menora)`로 보인다.
황금의 메노라(일곱 가지 촛대)는 고대 예루살렘 의 솔로몬 성전의 예배의식 때 사용된 중요한 도 구였다. 그 후부터 이것은 수많은 장소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유태교의 상징이 되었다. 이것은 보 통 어른의 키 만한크기로 순수한 금으로 만들어졌 다. 7개의 가지로 이루어져있는 등대는 본 몸통에 서 양쪽으로 3개의 가지가 뻗어있다. 가지는 살구 꽃(아몬드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는 하얀책형 (1938년) 디자인이다

작가는 촛대를 1943년작 ‘망상’과 1923년 ‘천사의 추락’에서도 그렸는데 그형태는 조금씩 다르다. 또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하는 천사가 촛대를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