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종교]샤갈의 몽상적 이미지에 대한 종교적 상징성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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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샤갈의 몽상적 이미지에 대한 종교적 상징성
홍익대 예술과종교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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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샤갈은 말한다.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다." 라고..
그가 일생을 통해 추구한 사랑의 메시지를 현란한 색채를 통해 만나게 된다. 사랑의 감정은 가장 독창적이고 신비스러운 작품세계로 다시 태어난다.
♛마르크 샤갈, 성서의 메시지
"나의 유년기부터, 나는 성서에 매혹되어왔다. 그것은 당시 나에게 있어서, 그리고 지금까지도, 태초 이래 나타난 모든 시의 근원처럼 보였다. 그때부터 나는 인생과 예술 안에서 이것의 그림자를 찾아왔다. 거의 모든 자연 속에서 성서는 모습을 드러내었고, 나는 이 비밀을 전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내 인생 전반에 걸쳐 때때로 나는 내가 완전히 다른 개체처럼, 내가 하늘과 땅 사이에서처럼, 그리고 세상은 나의 영혼이 한줄기 빛처럼 배회하는 거대한 사막처럼 느껴졌다. 나는 이들 그림을 꿈의 모음으로 만들었다. 나는 이 집안에서 사람들이 평화, 정신력, 신앙심 그리고 삶의 숨결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랬다. 이들 그림은, 적어도 내 생각으론, 나 한 사람이 아닌 인류 모두의 꿈을 나타내는 것이다...."
인간의 창조
1956 - 58, 캔버스에 유채, 300 x 200 cm
이 그림은 `우리의 모습을 본따 인간을 만들다 (창세기 1:26)`를 따르 고 있다. 천사의 얼굴 모습은 아직 생명을 얻기 전인 인간의 얼굴과 매 우 유사하다. 그러나 샤갈은 그만의 세계에서 이 주제를 더욱 풍족하게 하고 있다. 부드럽게 하나가 된 부부와 새, 당나귀, 사자들의 아직 평화 로운 동물의 세계가 그림 하단에 위치한다. 상단에는 태양의 주위로 유대 민족의 운명적 모습들, 즉 십계를 에워싼 민중, 왕, 십자가를 진 그리스 도의 모습이 둘러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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