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 숨어있는 스포츠 과학
- 최초 등록일
- 2009.05.14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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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이징 올림픽을 중심으로 스포츠 속에 숨어있는 과학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수영
달리기
역도
레슬링
배구
장대높이뛰기
요트
얼음조끼
본문내용
2008베이징 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지 한 달이 넘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 총 31개의 메달을 수확하면서 안방에서 치뤘던 88서울 올림픽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 7위에 올랐다. 메달종목도 어느 하나에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따내면서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올림픽에서의 성공적 결과로 국민들 또한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직접 운동을 하러 운동장에 나오는 일이 부쩍 늘어났다.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할 점이 있다면 단연 스포츠과학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박 태환, 마이클 펠프스의 첨단과학이 접목된 수영복, 우사인 볼트의 스파이크화, 옐레나 이신바예바의 특수재질의 장대, 장 미란의 과학적 자세교정으로 들어올린 세계신기록 등 유난히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좋은 기록에 스포츠과학이 기여도가 높았다. 스포츠를 보더라도 이러한 과학적 원리를 알고 본다면 더욱더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올림픽으로 스포츠속에 숨어있는 과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수영
이번 올림픽 최대의 인기종목이라 할 수 있는 종목이다. 인간 물고기 ‘펠피시’라 불리며 절대적인 실력을 선보였던 마이클 펠프스, 우리나라에서는 올림픽 역사상 아시아인, 한국인 최초 자유형 부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 태환 등으로 수영광풍이 불었다. 수영종목에서 가장 눈에 뛰는 과학 원리는 바로 펠프스가 착용했던 전신수영복이다. 영국 speedo 사와 미국 NASA가 합작을 해낸 수영복이다. 기록 경기의 기록을 저해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물과 공기의 저항(항력)이다. 따라서 첨단 스포츠웨어는 이러한 항력을 감소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개발되고 있다. 물이나 공기 등 유체 속에서 움직이는 물체에서 작용하는 항력에는 물체의 형상에 작용하는 형상저항과 표면마찰저항이 있다. 형상저항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우선 유선형 형태를 가져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