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1.11.28
- 최종 저작일
- 2001.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해동성국 발해의 건국
2. 발해의 정치제도
3. 발해의 멸망
4. 발해가 가지는 역사적 의의
본문내용
발해의 창건은 당나라에게 한때 유린되었던 민족의 자주성을 되찾기 위한 고구려 유민들의 줄기찬 반 침략투쟁에 의하여 이룩된 것이다. 668년 9월 고구려왕조가 멸망한 후에 당나라 통치자들은 고구려 땅을 다 강점하고 새로 저들의 지배체제와 봉건적 착취제도를 세워보려고 하였다. 하지만 고구려인 들은 669년 여름 경에 고구려의 재건선포를 하였고, 당나라에 대항하기 위하여 신라와 공동으로 투쟁할 것을 제기하였다. 696년에 마침내 당나라를 반대하고 자기의 옛 고구려를 되찾기 위한 결정적 투쟁을 벌이게 되었다. 이 투쟁의 주력은 영주지방에 이주했던 고구려 사람들이었다. 원래 고구려가 멸망한 직후 국외로 이주한 고구려 유민들 가운데는 요하를 건너 서쪽 영주지방으로 간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당시의 영주란 만리장성의 동쪽 태릉 하류의 서쪽지역을 포괄하고 있었으며, 여기에는 거란인 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