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1.10.11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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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중앙 박물관은 참 익숙한 이름이었습니다. 저는 중3때 특별활동으로 역사 탐구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경복궁과 국립중앙 박물관은 그때 이미 자주 가게 되었고 그만큼 저에게 익숙한 곳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안 가본 곳을 가보는 것도 좋을듯해 보이지만 함께 간 친구들은 그곳을 처음 가보는 것이었고 저 또한 새로워진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일본 총독부건물을 없애고 옆에 새로 지어진 국립중앙 박물관. 오랜만에 가본 새로워진 국립중앙 박물관은 그전보다 조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몰려 시끌벅적한 곳... 가보니 아이들은 세종대왕 그림으로 퍼즐을 맞추며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그전에 총독부 건물이 경복궁을 훼손시킨 일이 있었던 지라 경복궁의 훼손 전 모습과 훼손 후 모습을 비교한 모형도 있었습니다. 전 이것이 정말 맘에 드는 것 중에 하나였고 같이 간 친구들은 훼손 후 모습을 보고는 분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을 돌아보다 보니 전에는 보지 못했던 유물들이 눈에 띄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훼손되어 전시 할 수 없는 유물들을 복제하여 전시한 것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것들에 조금씩 놀랐던 것은 각각의 시대별로 정리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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