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 답사후기
- 최초 등록일
- 2001.10.04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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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갑신정변이 시작된 배경을 찾아서..............
정말 열심히 했거든여 답사가실때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갑시정변의 경위
답사일정
답사여정
답사순서
답사 느낌
본문내용
우리는 9월22일 토요일 아침 8시경에 안국역 3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둘다 자취생활하는 터라 아침을 거르기 일수지만, 오늘은 많이 좀 걸어야 할 것같아서 아침이라도 대충은 헤치우기로 했다. 이리저리 두리번 되다가는 결국 우리가 찾은 곳은 OK생라면집이라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늘 먹던 라면 한 그릇에 4500원이라니, 엄청난 출혈이었다.
우리뿐만이 아니고, 한국근현대사를 수강하고있는 학우들도 거의가 답사는 처음일 것 같다. 답사는 처음이지만, 카메라들고 김밥싼 도시락하나면 있었으면, 영락없는 초등학교 소풍이었는데....
우리는 맑은 날씨와 상쾌한 아침공긱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오늘 소풍나오건 아니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였다.
아무튼 우리의 첫출발지인 갑신정변이 일어난 장소(우정총국, 옛 전의감터)로 이동하였다. 우정총국의 모습이 실려있는 여러 책들의 사진과는 달리 실제로 보니 건물주위로 울타리가 쳐져있었다. 이 사진을 찍기위해서 건너편쪽으로 이동했는데, 워낙 차들이 많이 오고가고, 쇠창살로 쳐진 울타리 때문에 사진이 만족스럽게 나오진 않았다. 우정총국건물 우측편에는 집배원 순직비가 세워져있었고, 건물 정면에는 우정총국임을 뜻하는 게시판같은 것이 있었으며, 도로쪽으로 옛전의감 터라는 표식을 볼수있었다. 건물 주변 상가 역시
참고 자료
없음